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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 4월 분양

포항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 4월 분양


 


삼도주택, 4개동 500여세대 분양가 안심보장제 실시

 

 

삼도주택이 오는 4월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건립중인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 500여세대 분양에 들어간다.

삼도주택이 오는 4월 포항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 분양에 들어간다.

 

 

삼도주택은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4개동(지하3층~지상23층) 총 500여세대 규모로 건립중인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를 오는 4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는 84㎡(구 34평형), 101㎡(구 40평형), 116㎡(구 44평형),116㎡(구 46평형),137㎡(구 51평형) 등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됐다.

 

 

포항 최고 요충지 중 하나인 우현지구 중심에 위치해 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 곳은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 4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다.

 

 

영일만과 인근 녹지대 뿐 아니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트리플조망권과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7번국도와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 포항고, 포항여고, 경북과학고 등 명문학교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 역시 장점 중 하나다.

 

 

이 같은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삼도주택은 최상의 단지 배치와 일조권, 통풍성 등을 통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적화한 프리미엄급 아파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차장을 지하로 내리고 지상의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공원 같은 아파트를 조성중이다.

 

 

삼도주택 관계자는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는 최고의 마감재 사용과 인테리어로 꾸며질 것"이라며 "중산층의 품격에 맞는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걸맞게 단지내 주민 편의 시설 역시 단순한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에서 벗어나 중산층을 겨냥한 특화시설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삼도 측은 지난해 10월 북구 장성동에 분양한 '삼도뷰엔빌W'와 같이 이 곳도 '분양가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입주민 재산권 보장과 분양중 할인으로 기존 세대와 할인 분양세대의 갈등 등이 사전 차단돼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입주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기기자 kdk@kyongbuk.co.kr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