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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3천명 모델하우스 방문…93㎡형 청약률 42대1

하루 평균 2~3천명 모델하우스 방문…93㎡형 청약률 42대1

기사입력 | 2012-05-07

 

포항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아파트.

포항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지난달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하루 평균 2~3천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등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청약접수 마감 후 현재 93㎡(구 36형)는 42.26대 1의 포항지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분양열기에 대해 부동산 업계에서는 우현지구라는 최고의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 그 동안 삼도주택이 공급한 아파트의 높은 주거만족도 등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는 설계변경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 충족을 위해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했으며 구분등기가 가능한 '미니하우스(MINIHOUSE)' 개념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총 593세대 공급에 2천623명이 접수, 평균 4.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7㎡(구 7형)는 8.02대 1, 84㎡(구 34형)는 1순위 마감, 93㎡(구 36형)는 42.26대 1, 101㎡(구 39형)는 8.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델하우스 오픈때부터 현재까지 접수받은 사전예약신청자 1천500여명을 포함할 경우 전체 분양 경쟁률은 7대 1에 달하며 93㎡(구 36형)의 경우 60대1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에 대한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이는 명문교육·쾌속교통·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는 우현지구의 핵심 특권과 바다·산·공원 등 자연과 도심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특급조망 프리미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평면설계 등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도주택 주택사업본부 총괄책임자인 김준태 상무이사는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의 성공은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환급사업장을 인수한 후 오랜 기간의 노력과 많은 비용이 투입된 혁신적인 설계변경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고 판단된다"며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중대형으로 갈아타기 적정한 타이밍,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포항 최고의 입지여건 등이 실수요자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 계약은 14~16일, 입주는 2013년 6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1566-2233

성민규기자 smg@kyongbuk.co.kr

http://www.kyongbuk.co.kr/

 

[경북일보]